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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리고 성도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 하신지요!
캄보디아에 있는 구 견회 선교사 입니다.
자주 소식을 드려야 되는데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입니다.
보내 주시는 장학 후원금 잘 받고 있습니다. 다시금 후원과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10년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2월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월25일날은 저희 대학에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특별히 22명의 여학생들이 한국의 숙명여대에 4년 풀 장학금을 받고 한국에 나갔습니다. 이 학생들은 장차 우리 대학과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양육되어질 귀한 인재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라이프 대학에 관한 긴급 기도 제목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드립니다.
우리 라이프 대학이 이곳 캄보디아의 유일한 기독 종합 대학으로서 인가를 받아, 부속 유.초.중.고등학교에 1,100여명, 대학에 550여명등 약 1,650여명의 학생들이 매일 주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지며 이 사회를 변화 시킬 그리스도의 군사들로서 양육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결실로 금년8월에 대학교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 첫 졸업생은 50여명의 학생 이지만 처음1%도 채안된 기독 학생들이, 4년후 졸업을 앞두고 90% 이상이 주님을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 양육되어진 학생들입니다. 장차 이들이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및 문화, 교회에 큰 영향력을 주어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는데 큰 역활을 감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대학인 라이프 대학교가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왔지만, 세계적인 경제불황의 여파가, 이제 이곳 선교 현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인하여 후원이 점점 줄어 들면서 이곳 학교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학교를 운영하면서 일부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일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선교가 아닌가? 대학교? 그것은 사치 아닌가?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눈을 떠 현실을 바라본다면, 이 나라의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도 돌봐야 되지만, 이 나라의 엘리트층도 겨냥한 우리 라이프 대학과 같은 기독 대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사회,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독인 지도층을 양성한다면 이 나라의 복음화를 훨씬 일찍 앞당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즈음 이곳 캄보디아의 현지 사립대학들을 보면 어디에서 재정을 충당하는지 우리 보다 더 좋은 건물과 실습기자재등을 들여 놓고 공부하는 모습을보며 현지 학교보다 저희가 더 시설면에서나 다른 면에서 뒤 떨어진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나라의 일부 사립대학은 모슬림으로 부터 재정 후원을 받아 넉넉하게 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저희는 지금 이렇게 재정의 어려움속에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나라에서 모슬렘과의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역시 교육면에서도 예외없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학교 운영에 있어서, 물론, 초.중.고등학교까지는 거의 자립하여 운영이 되고 있지만, 대학 부분은 아직도 50% 정도의 장학생및 그리고 낮은 학비로 인하여 학교 운영하는데 여간 어려움이 많은것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하드웨어 건축을 위한 교실및 실습실등을 준비하는 과정들은 너무나 어렵고 힘이드는 상황입니다.
지금 초.중.고 대학의 교사및 교수들 월급이 저번달부터 지급을 못하여 선생님들의 불만이 하나둘 나오면서 이렇게 계속학교를 운영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저희들은 수익 사업을 위해서 여러가지 안이 나왔지만, 특별히 과실 수를 심어 수익을 보는것과 축산을 통한 소나 돼지, 닭등을 길러 나오는 수익을 생각했지만, 이러한일도 실천이 되기 까지많은 자산과 기간이 꽤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나무를 심어도 열매를 맺기까지는 3-5년이라는 기간을 기다려야 되고, 축산물도 많은 수가 아니면 그저 유지하기 바쁜 상황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시간이 지나도 수익을 볼 수 있는 부분을 실천하여 그 기간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기간을 기다리는 지금의 현실이 매우 어렵습니다.
하드웨어부분에서, 예전에 한 건물에서 유.초.중.고. 대학교가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다, 점차, 하나님의 은혜로, 유치원이 분리되어지고, 그 다음에 중.고등학교가 분리되어 지금은 제법 하드웨어 부분에서안정을 찾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중.고등학교의 3층이 채 완공되지 못하여, 초등학교 전체와 중학교 3반이 대학 본 건물에서 공부하며, 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및 도서관, 컴퓨터실등은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년에는 재정이 부족하여 교실짓는 공사가 늦어지다보니, 학교가 개교하여 두반 세반이 합반을 하여 콩나물 시루 교실에서 3개월이상을 학생들이 아무 불평없이 다닌것을 생각하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또한 저희 대학에 간호대학이 있어서, 3학년부터 병원에 실습을 나가야 되는데, 간호대 실습과 이 지역 사회에 가장 필요한 병원을 건립해서 의료 선교에 일익을 감당하고자 100병상 규모의 병원을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시작하였으나, 경제 불황과 재정이 원활히 공급이 되지 않아, 이 공사가 시작된지 1년반만에 중단되어서 지금 8개월째 흉물스러운 뼈대만 앙상한 건물로 자리잡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병원 공사가 중단되어 있으면서도, 가장 시급히 밀려오는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을 마련하기 위하여 그리고 교수님들이나 선교사님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건축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거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교실및 숙소를 짓기 위하여 들어간 비용중에 24만불 정도가 건축자재비및 공사 인건비 채무로 남아 있으며, 이후에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 기숙사를 위한 집기, 교사들 월급, 개교시필요한 책, 걸상등 기자재및 컴퓨터등, 혹은 교수및 선교사님들 숙소를 위한 비용으로 약6만불정도의 채무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총 채무가 30만불정도를 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급되지 못한 2월분의 교사및 교수 월급을 비롯하여 사무원들 월급들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교사들의 생활을 위한 밀린 월급의 재촉, 그리고 밀린 공사 인건비및 자재비등의 재촉은 저의 숨통을 죄어오는것 같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겪으면서 아무 재정의 기반이 없이 이 큰 학교 사역을 이끌어 오며 시시때마다 채우시는 주님의 도우심속에 지금까지 온것은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운영되어질 학교의 미래를 본다면 이렇게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는것, 그리고 질적인 교육을 하지 못한다는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일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의 교회나 성도님 그리고 기독 실업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십시일반 하고, 무거운 짐을 조금 서로 나누어진다면 이를 해결할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매월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 후원 사업에 1인 한 학생 장학 후원 월U$50불을 (학비 월80불: 장학후원50불+ 학생 자체지불30불) 혹은 80불 (풀 장학금)을 후원하는 장학사업을 연계 시켜 주신다면 매월 대학교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을 위한 채무의 변재를 위해서 1인 천불 천사 후원 운동과 1교회 1만불 후원 모금 운동을 펼쳐 점차 채무를 감소하는 방안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혹, 교회에서 개인이나 교회적으로 이러한 부분에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더 없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에 세워진 기독 종합 대학이 원활히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길 두손모다 간절히 호소합니다.
한국의 많은 하나님의 대학들이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헌금을 통해서 세워지고 운영되어 왔던 것처럼, 캄보디아에 세워주신 이 라이프 대학을 위해서 우리는 다시금 힘을 모아야 될때라고 생각합니다. 한동대를 갈대 상자가 구한것처럼, 캄보디아의 유일한 기독 종합대학인 우리 라이프 대학을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십시일반하여 도와 주신다면 바로 재정의 어려움없이 힘찬 도약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이에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조언과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각자의 마음에 이를 위한 감동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확실한 것은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 라이프 대학을 세워 주셨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이 어려움을 아시고 반드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우리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이끌어 주실줄 확신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 여러분!
캄보디아에 우리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이 라이프 대학교를 바로 세우기위한 주님의 이 귀한 일에 다시금 간곡한 도움을 두손모아 호소 합니다.
다시금,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귀한 사랑, 기도, 후원에 감사를 담아….
선교 현장 라이프 대학 동산에서 구 견회 선교사 올립니다.
기도 제목
1. 이번 8월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학4학년 학생들이 모두 제자화 될 수 있도록
2. 중.고등학교 교실 건축을 위한 U$30만불의 채무가 변제 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1인 천사 운동및 1만불 헌금하시는 개인및 교회 30교회가 채워질 수 있도록.
3. 많은 장학생들이 선정이 되어 안정적으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4. 함께 동역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소서
5. 구 선교사님이 어려울때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이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게 하소서.